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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천기저귀 전문브랜드 베이비앙,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입력 2012-07-17 09:19:37 수정 20120717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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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천기저귀 전문기업 펀비즈(대표 최영, www.babyan.co.kr)는 오는 7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인 2012 상해 임신출산육아박람회(CBME 2012)에 참가해 자사 브랜드인 베이비앙의 다양한 천기저귀 제품과 친환경 출산육아용품으로 참가한다.

상해박람회는 세계 굴지의 1,100개 업체의 1,659여 개의 브랜드가 전시되고, 각종 카시트, 유모차, 장난감 등 영유아 용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며, 모든 제품의 격전지로 급부상 중인 중국의 글로벌 박람회라는 점에서 각 브랜드들의 치열한 홍보전이 예상되고 있다.


펀비즈 베이비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천기저귀(Flat Diapers), 땅콩기저귀(Compact Diapers), 포켓식 기저귀(Pocket Diapers), 피티드 기저귀(Fitted Diapers), 올인원(AIO) 기저귀(All in One Diapers), 기저귀커버(Diaper Covers), 배변훈련팬티(Training Pants), 기저귀 액세서리(Diapering Accessories), 목욕타올/수면조끼 등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토종 친환경 천기저귀 제품군으로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셨다.

그동안 펀비즈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한 수출지향 제조기업으로 하이서울(Hi Seoul) 브랜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신뢰를 높이기 위해 품질보증제제인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 및 KS 또는 KPS(자율안전확인)를 획득했다.

또한 베이비앙 모든 제품패키지는 글로벌 소비자의 입장를 고려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표기가 되어있으며, 베이비앙(Babyan) 브랜드 가치를 높히기 위해 중국 현지 네이밍으로 상표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펀비즈 최영 대표는 "이번 2회째 참가하는 해외박람회를 통해 컬러풀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뿐만아니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펀비즈는 중국을 비롯한 유럽과 미주지역에 천기저귀 제품을 수출해 왔으며, 세계 최대규모의 독일 쾰른 국제 유아동용품 전시회(Kind + Jugend)에 참가계획을 갖고 수출시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02-2104-3580 / www.babyan.co.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입력 2012-07-17 09:19:37 수정 20120717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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