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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인정교과서 총 12종 출원 모두 합격

입력 2012-07-17 11:22:13 수정 201207171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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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교과서 인정 심사에 총 12종을 출원해 모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번 인정 심사에 수학 1~3학년, 과학 1~3학년,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➀·➁, 한문 등 총 12종을 출원해 모두 합격했다.

시·도교육청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정교과서는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앞서 비상교육은 6월 검정교과서 심사에서도 총 18종이 합격한 바 있다.

김희정 비상교육 교재개발본부 총괄책임자는 “비상교육은 우수한 품질의 교과서와 더불어 교사들을 위한 사이트를 통해 수업·평가·멀티미디어·진로지도 자료 등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교과서 CD,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한 자료 지원 서비스 등 편의성과 다양성을 갖춘 교수지원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입력 2012-07-17 11:22:13 수정 201207171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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