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18일 하루 종일 긴급편성 초특가 퍼레이드 행사를 열고, 인기 상품 및 여름 계절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아침 6시 15분에 진행되는 모건밀러 샌들 방송을 시작으로 밤 11시 50분부터 방송되는 헤어에디션까지 상품에 따라 최대 5만원 할인 및 20% 세일 등 기존가 대비 파격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침 7시 15분부터 2시간동안 방송되는 의류 특집 방송에서는 나인피트 브라탑 1+1을 6만9000원에 선보이며 총 10종의 브라탑을 제공한다. 김영주 여름팬츠 4종은 기존가 대비 5만원 할인된 9만9000원, 김영주 셔츠 4종은 2만원 할인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전 10시 20분과 저녁 7시 35분에 두 차례 방송되는 테팔 스마트터치 후라이팬 또한 기존가 대비 3만원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침 11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에는 아날도바시니 인견이불 3종을 방송한다. 기존 판매가에서 1만원 인하된 5만9900원에 판매하며 배게커버 2장을 추가 증정한다.

오후 5시 50분부터는 한 시간 동안 해밀턴비치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방송한다.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주방용품으로, 이 날 방송에서는 기존가 대비 2만원 할인된 3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라뽄떼·렘페이지 의류를 3만9900원 특가에 판매하며, 컨벡스 오븐은 30% 할인된 12만3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붙이는 헤어가발 헤어에디션은 20% 할인된 7만1200원에 판매한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마케팅팀장은 “긴급편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상품들을 하루 동안 특별가격으로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휴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