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가장 큰 이슈인 런던 올림픽. 이를 준비하며 열정의 땀을 흘린 것은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다. 패션 브랜드들 역시 지상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 캐스키드슨 ‘비어 굿 스포츠’ 라인 출시
생활의 즐거움을 주는 영국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에서 런던 올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비어 굿 스포츠 라인’을 선보인다. 다양한 스포츠 프린트로 구성된 캐리올백, 더플백과 스포츠 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볍고 관리하기 용이한 오일클로쓰 소재가 장점이다.

▲ HTML 런던 올림픽 기념 리미티드 라인 출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이퀄리티 브랜드 ‘HTML’이 세계인의 축제인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리미티드 라인을 출시한다.
올림픽 리미티드 라인의 백은 백팩과 메신저백 형태의 2가지로 PVC 소재로 가볍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사이드 라벨에 영국 국기를 사용하여 올림픽 한정판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 라빠레뜨 올림픽 기념 액세서리 출시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에서 다양한 올림픽 라인을 출시한다. 동전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을 야구공, 농구공, 테니스공, 축구공의 모형을 형상화 하여 재미있는 액세서리 제품들을 선보인다.

▲ 팀스폴햄 올림픽 티셔츠 출시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이 전개하는 스트릿 스포츠 캐쥬얼 브랜드 팀스폴햄이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올림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사이클, 다이빙, 농구, 야구, 육상 등 스포츠를 모티브로 표현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에버 원단을 사용하여 최상의 쾌적함과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