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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지하철·편의점 ATM기’ 수수료 인하

입력 2012-07-18 13:52:38 수정 20120718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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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지하철이나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지급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내는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은행 영업시간 중에 현금을 인출할 때 1,300원을 받고 있으나, 7월 중 ATM기 운영 업체와 협의하여 시중은행 수준인 1,100원으로 200원 인하하기로 하고 빠르면 이달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의 이용이 가장 많은 영업시간 이외 시간에는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인 1,300원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입력 2012-07-18 13:52:38 수정 20120718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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