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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 시즌2’ 그 노래 ‘I could give you love’

입력 2012-07-18 16:16:46 수정 201207181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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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미니시리즈 ‘로맨스가 필요해2012’ OS에 스웨덴 출신 실력파 뮤지션 라쎄린드가 십센치, 델리스파이스에 이어 세번째로 참여했다.

모국인 스웨덴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라쎄 린드는 특유의 허스키한 창법으로 매력있는 외모와 함께 매니아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드라마 ‘소울메이트’ 삽입곡 ‘C’mon Through’ ‘The Stuff’ 두 곡의 히트곡으로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킨 그는 팝과 록,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넘나들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이번에 참여한 드라마의 테마곡 ‘I could give you love’는 몽환적인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연주와 가사가 영상과 매치되어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라쎄 린드는 이 곡을 폭우가 쏟아지던 날, 창문을 열고 기타를 치다 그 자리에서 30분 만에 곡 전체를 완성했다고.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7-18 16:16:46 수정 201207181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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