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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관의 실전경매] 뉴타운에 대한 올바른 시각

입력 2012-07-19 09:35:13 수정 2012-07-19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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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타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어보겠습니다.

서울시는 17일 연내에 방화4, 천호3 구역 등 뉴타운 28곳을 해제 검토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과연 뉴타운은 계속 진행해야 하는 것인가?’ ‘문제점은 무엇인가?’ ‘뉴타운사업은 독인가?’ 등등 뉴타운에 대한 많은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뉴타운사업은 서울시에서 만든 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탄생하게 되었죠. 뉴타운은 사실 법적효력이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뉴타운지역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는 18대 총선이 한몫을 했다는 점입니다.

국회의원들의 공약 중 대부분이 뉴타운을 만들겠다는 것이었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뉴타운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상당히 긍정적이고 기대가 많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불어왔던 재건축 재개발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요즘 많은 이슈가 되었던 은마아파트의 시세가 2억대였었지만 재건축을 한다는 발표가 나면서 10억 이상까지 매매가가 상승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듯 강남 쪽에서는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 부를 쌓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뉴타운에 대한 기대치도 상당히 높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요즘의 부동산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또한 시행사들의 거짓동의서, 주민들의 반대 및 불안심리 등으로 뉴타운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뉴타운사업은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 지역균형발전사업에는 촉진지구사업도 있는데 이는 쉽게 얘기해서 ‘중심지로의 육성’ 정도의 사업입니다. 현재 뉴타운들은 촉진지구사업과 함께 병행되고 있어서 이러한 지역들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있지만 모든 뉴타운들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것은 아닙니다.

정작 주민들은 원하지 않는 껍데기 밖에 없는 뉴타운들이 많다는 점이 현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뉴타운들에 대해서 취소를 진행하는 박원순 시장의 의견에는 저 역시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뉴타운을 반대하기보다는 취소할 지역은 취소를 하고 진행을 해야 할 지역들은 진행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거환경개선은 충분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단,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큰 숙제가 되겠죠.

비단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에서도 뉴타운에 대한 주민투표들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취소 지역도 상당히 발생했죠. 투자를 목적으로 접근한 사람들 중에서는 상당수가 금전적 손해를 보았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부동산의 개념을 투자가 아닌 실거주의 목적으로만 봐야한다는 어느 이들의 말을 전 부정도 긍정도 하지 못합니다. 개인마다 자신의 생각이 다를 뿐 정답은 없으니까요. 다만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할 때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심히 접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투자가 되었든 나에게 금전적인 무리가 생긴다면 이는 굉장히 위험한 케이스가 됩니다. 리스크가 전혀 없는 투자는 없겠지만 리스크는 최소한으로 접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하우스 푸어’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 부동산의 접근을 왜 저렇게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향방이 어떻게 될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구요.

투자에 대한 개념을 꼭 부정적으로만 볼 건 아닙니다. 소액으로 할 수 있고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갈수 있는 투자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은 부동산가격이 전체적으로 다 하락되었기 때문에 어디를 투자하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서울에서의 부동산값은 너무나 높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를 하려면 서울을 벗어난 지역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의 부동산가격이 상승한다면 자연스레 서울주변의 부동산가격도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금액대비 저평가된 지역이 있다면 그 저평가가 된 이유는 무엇인지, 미래가치는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접근한다면 위험요소는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가치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지역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부천의 뉴타운들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부천에는 3개의 뉴타운이 있습니다.(소사, 원미, 고강) 순서대로 현재시세가 형성이 되어있는데 이는 사업진행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중 고강뉴타운이 가장 저평가가 되어있는데 가장 늦게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고 역세권지역이 아니라는 점과 김포공항의 이동경로에 포함돼 소음피해지역 이기도 하며 고도제한이 걸려있는 뉴타운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악재로만 보기보다는 이로 인해서 호재가 될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는 저평가 되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지역이 됩니다. 이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요 또한 바로 옆에 신월동이 소재해 서울에 바로 인접하고 인척으로의 접근도 역시 수월하며 2014년도에는 전철역이 개통예정이기도 합니다.

이곳 부천의 뉴타운들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중단할 것인지를 작년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소사지역은 2곳, 원미지역은 1곳이 취소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고 고강뉴타운은 반대율 약 13%로 전 지역이 다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뉴타운에 대한 부정적인 색안경만 끼고 보기 보다는 올바른 투자를 통해서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접근한다면 현명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고강 뉴타운 무료상담 전화번호 032-675-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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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입력 2012-07-19 09:35:13 수정 2012-07-19 16:28:11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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