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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로봇이 안내하는 그림책 출간

입력 2012-07-19 09:45:07 수정 20120719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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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로봇 키봇이 등장해 전화에 대해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 출간돼 화제다.

KT는 문종훈 작가와 함께 교육용 그림책 <보인다 보여, 들린다 들려, 키봇과 달이의 전화여행>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스마트로봇 키봇과 함께 종이컵 전화에서부터 스마트폰에 이르는 전화의 역사와 통신의 원리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KT는 키봇 그림책 출간을 맞아 올레닷컴에서 7월 2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올린 e-book을 보고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 중 200명을 선정하여 키봇 그램책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우리 아이가 주인공!’ 이벤트는 아이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나만의 키봇 그림책을 제작해 주는 이벤트로, 100명을 선정해 나만의 그림책을 소장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키봇은 3~13세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교육 로봇으로, 교육용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약 1만 여편을 이용할 수 있다. 음성 및 터치인식 기능 등이 있어 교육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입력 2012-07-19 09:45:07 수정 20120719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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