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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런던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입력 2012-07-20 11:57:38 수정 20120720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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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9일 오후 김정태 회장이 서울 노원구 화랑로 소재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김정태 회장은 “그동안 런던올림픽을 위해 쏟아 부은 선수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원한다”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은행인 하나은행은 올림픽축국국가대표팀의 런던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뉴질랜드전(7/14 서울), 세네갈전(7/20 런던) 2번의 평가전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지난 14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하프타임때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입력 2012-07-20 11:57:38 수정 20120720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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