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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트리스 국내 여행지 추천 3곳

입력 2012-07-20 13:31:58 수정 20120720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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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 중 88%가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하는 등 올해 국내여행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시간적, 경제적 부담없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 아직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전세계 호텔예약 전문기업 호텔트리스의 추천 여행지를 주목하자.

▲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서해안
서해안의 안면도와 머드축제로 유명한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은 재미있는 볼거리와 축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두 곳 다 서울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1박 2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으며 바다와 갯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면도에서는 갯벌 낚시, ATV 체험을,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머드축제에서는 대형머드탕, 머드슬라이딩, 갯벌스키대회 등을 즐길 수 있다. 호텔트리스 추천호텔은 대천웨스토피아 리조트로 1박에 16만 4천5백원부터.

▲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강원도 지역은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매년 수많은 행락객으로 붐비는 속초와 강릉 지역이 부담스럽다면 조금은 한적한 평창을 추천한다. 휘닉스파크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있으며 허브나라 농원, 효석문화마을, 봉평 5일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많다. 인근 오대산 국립공원의 월정사 전나무길에서는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고, 평창에서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정선의 레일바이크와 화암동굴 등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호텔트리스 추천호텔은 휘닉스파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하이얀 호텔로, 1박에 7만9천2백원부터이다.

▲ 자녀들과 함께 역사 속으로
신라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경주지역으로의 휴가는 어떨까?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대표되는 경주에는 보문단지내 경주월드와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밀레니엄파크 등이 있어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가정이면 자녀들의 체험학습을 겸해 한번은 꼭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 특히 오락프로인 ‘1박2일’에 나온 경주의 남산에 있는 수많은 마애불과 불상들은 단순한 역사공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TV에 나온 곳이란 것을 부각시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유적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내 흥미있는 여행을 만들어줄 것이다. 호텔트리스 추천 숙박지는 보문단지내에 위치한 경주 코모도호텔로 1박에 8만2천9백원부터이다.

여름휴가를 조금 더 알뜰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호텔트리스의 10% 할인이벤트를 이용해보자. 호텔트리스는 7,8월 두 달간 국민카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외 유명호텔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 플래티넘 고객 및 로블 카드, 테제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숙박 예약도 10%를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휴가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철에 떠날 여행을 위한 숙박도 이벤트 기간내 예약하면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호텔 트리스 www.hoteltrees.com 02-2022-645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7-20 13:31:58 수정 20120720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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