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빕스의 주요 타깃 고객인 25~35세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로, 빕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현과 함께 선보이는 새 TVCF는 ‘빕스에 왔다 브라질로 떠났다’는 테마로, 최근 출시한 빕스의 브라질 컨셉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통해 ‘브라질의 맛’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기존과 달리 새롭게 출시된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와 빕스의 샐러드바를 김수현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과 매칭 시켜 화보 느낌의 스틸컷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광고는 7월 20일부터 공중파, 케이블TV, 극장,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브라질 컨셉의 스테이크 신메뉴 4종은 9월 중순까지 빕스 전국 매장에서 제공한다.

빕스 측은 “이제까지 외식업체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김수현 화보가 광고 형태로 패션지에 게재될 예정”이라며, “이번 촬영 화보컷 중 추가 미공개 분을 빕스 홈페이지와 테이블 매트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