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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먹거리, 간편하게 파우치로 해결

입력 2012-07-20 14:43:07 수정 2012-07-20 1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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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고민되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매번 사 먹자니 너무 비싸고, 집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자니 짐이 된다.

때문에 최근에는 피서지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휴대 간편해서 가방 안에 넣기 쉽고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린 파우치형 식품들이 인기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캠핑과 등산을 즐기는 야외 활동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제품이다. 무겁게 음료를 들고 가지 않아도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포카리스웨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포카리스웨트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장시간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활동하는 피서객에게 부족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준다.

샘표의 ‘질러 부드러운 육포’는 물놀이 후 출출함을 채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쇠고기 육즙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저온 연육 공정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호주산 청정 쇠고기의 풍부한 맛과 간장, 후추,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의 다양한 양념이 감칠맛을 더한다.

피서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도 있다. 인사동 황후삼계탕을 레토르트 식품으로 만든 ‘황후 일품 삼계탕’은 전통방식의 삼계탕에 산삼 배양근과 동충하초분, 어성초, 연자육을 넣어 만든 제품으로, 개봉해 냄비에 10분간 끓이면 온 가족 보양식이 완성된다.

대상FNF 종가집에서 판매하는 ‘묵은지 김치찌개’는 팩에 담긴 김치찌개를 그대로 부어 끓이면 되는 간편 제품이다. 1년 이상 제대로 숙성한 종가집 묵은지, 저온살균법으로 제조해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양념장, 진하게 우려낸 정통 육수로 만들어져 특별한 재료 없이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풀무원 ‘생가득 냉동볶음밥’은 도정한지 3일 이내의 국내산 쌀을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쪄내 차진 밥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냉동요리다. 밥과 야채를 따로 준비하거나 손질할 필요 없이 프라이팬만 있으면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은 무게가 가볍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며, “올 여름 영양과 맛은 살리고 휴대성까지 겸비한 파우치형 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2-07-20 14:43:07 수정 2012-07-20 1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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