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매직 마이크’가 여성관객들의 지지를 받아 속편 제작과 더불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채닝 테이텀 외에도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조 맹가니엘로 등 헐리웃 섹시남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 영화는 미국 개봉당시 여성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끈 바 있다.
더불어 국내 개봉이 확정되기 전부터 여성 커뮤니티에서 올해 가장 핫 한 영화로 주목 받으며 개봉 일정은 물론, 아이맥스 및 3D 상영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속편 제작 소식에 팬들은 반색 표하고 있다고.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