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다음 달 초중고 대상 온오프라인 한자 학습 프로그램 <씽크U한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씽크U한자>는 수학, 사회과학, 국어, 영어, 리얼스피킹에 이은 여섯 번째 씽크U 시리즈다.
<씽크U한자>는 스토리가 있다. 주인공들이 1000개의 황금 한자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1000자의 한자를 익힐 수 있다. 이렇게 1000자를 모두 마스터하면 한자능력검증시험 4급까지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특히 한자 학습은 ‘장기기억’이 핵심인데, 이를 위해 음, 뜻, 획순, 챈트, 퀴즈 등을 활용한 ‘7단계 입체 기억 관리 학습법’을 반영했다.
더불어 한자능력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급수시험 대비용 모의고사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8월부터 10월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11월 학습 분까지 1만 원을 할인해 매월 18,000원의 회비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