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가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책 읽는 대한민국을 위해 <전 국민 우수독자 프로젝트>를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책을 한 권만 구매해도 바로 우수회원이 될 수 있는 제도로, 인터파크도서에서 책을 새로이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회원제도는 3개월 구매실적에 따라 부여되는데, 이번 <전 국민 우수독자 프로젝트>를 통해 주문 금액의 3배만큼 등급을 올려주는 것이다. 이 기간에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3개월간 골드등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친구와 동일한 등급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우수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친구 ID를 남기면 3개월간의 기다림 없이 바로 친구와 동일한 등급혜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인터파크도서 장덕래 팀장은 “인터파크도서만의 우수고객제도 장점을 널리 알리고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아동 도서 안심구매제도인 ‘착한 엄마 가격제’ 와 ‘스마트 책 검색’에 이어 고객들의 독서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