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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응원하면 외식 혜택 쏟아져요

입력 2012-07-25 09:37:37 수정 201207250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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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외식 브랜드들이 런던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저트 카페 투썸은 올림픽 경기가 방송되는 밤 시간대 응원을 펼칠 올빼미족 고객들을 위해 20온즈 크기의 맥스 사이즈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올빼미커피(OWL COFFEE)’를 27일 출시한다.

특히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밤새 열정적으로 응원하시라는 의미로, 8월 17일까지 올빼미커피 주문 시 에스프레소 샷을 무료로 추가해준다.

씨푸드 레스토랑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올림픽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 한 잔(500cc)을 1천원에 제공한다.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또한, 7월 26일까지 씨푸드오션 및 피셔스마켓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종합순위를 응모하면 순위를 맞춘 모든 고객에게 해당 브랜드 씨푸드바 1인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8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OK캐쉬백 사이트에서 평일디너 식사권을 반값에 선착순(800매) 판매한다.

빕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빕스 스테이크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예상되는 금메달의 개수와 최종 순위를 맞추는 이벤트도 8월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CJ 푸드빌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푸드빌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올림픽을 더 즐겁고, 더욱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2-07-25 09:37:37 수정 201207250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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