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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영어교실, ‘NEAT 베플리’ 출시

입력 2012-07-25 09:58:13 수정 201207250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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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영어교실은 온라인 프로그램 ‘NEAT 베플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NEAT 베플리'는 고3 수준에 맞춰 있는 일반 NEAT 문제 유형과 달리, 개인의 수준을 고려해 개별 맞춤 문항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회원들이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회원이 녹음한 내용과 작성한 글은 실제 NEAT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고, 상세한 첨삭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첨삭 결과물은 요청 이후 3~4일 내 받아볼 수 있다. 첨삭 서비스는 10월말까지 무료로 제공되지만 11월부터는 보다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위해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윤선생영어교실 국제영어교육연구소 박지호 선임연구원은 “NEAT는 대학수능시험과 달리 영어 말하기와 쓰기를 직접 평가하는데, 말하기와 쓰기의 경우 단기간 내 실력 향상이 더욱 어려운 영역이므로 어릴 적부터 쉬운 유형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며 “NEAT 베플리는 실제 NEAT의 문제 유형과 영어과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하여 구성했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도 쉽게 연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NEAT 베플리’는 이번에 초등 5~6학년 및 중∙고등 단계부터 오픈 운영되며, 이외 초등 1~4학년 등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입력 2012-07-25 09:58:13 수정 201207250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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