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내수첩은 주 5일 수업제와 18세 이하 청소년 궁궐 무료관람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궁궐 관람객을 위해 제작됐다. 궁궐이 이해하기 어려운 공간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청소년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궁궐 답사 여행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들고 다니기 쉽도록 가로 11㎝, 세로 17㎝의 32쪽의 작은 수첩 형태로 제작됐다.
이 안내수첩은 경복궁 안내실에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문화재청과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