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지 갤러리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1일 까지 ‘Timeless’ 전을 통해 20세기부터 디자인 된 아트 퍼니처 실용가구로의 기능과 작품으로서 오브제적 역할을 동시에 가진 가구 총 40여점을 선보인다.
아르네 보더, 아일린 그레이, 아르네 야콥센, 조지 넬슨 등 가구 디자인의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의 테이블, 체어 등 대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디자인 가구는 세계적으로 찾아 보기 힘든 희소성을 가진 프로토타입 작품과 퍼스트 에디션 빈티지 작품들로 가구 디자인의 근현대 역사를 돌아보며 현시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세기의 현대미술을 이끄는 게르하르트 리히터, 아니쉬 카푸어, 리차드 와덴의 예술 작품들이 한 공간에 함께 전시되어 예술과 삶이 일체화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일시 7월 31일(화)부터 8월 31(금)까지
장소 서울 서초동 1316-5 부티크모나코 더 페이지 갤러리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