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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트레킹도 기술이 필요”

입력 2012-07-25 12:00:14 수정 20120725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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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오는 30일, 대치동 서울사옥에서 점주대상 ‘2012 트레킹 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킹 스쿨 교육은 트레킹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기초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기본적인 이론 강의와 실습은 물론 트레킹 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함께 병행된다.

트레킹 클래스는 ▲ 트레킹과 등산의 운동역학적 차별점 소개 ▲ 3D 입체패턴을 반영한 트레킹 테크놀러지의 이해 ▲ 올바른 트레킹 전문 제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심폐소생술은 오는 31일,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어 전문적인 교육이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재익 센터폴 아웃도어사업부 본부장은 “센터폴 트레킹 스쿨을 통해 전문적인 트레킹 지식을 점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스위스 트레킹의 의미와 재미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트레킹 스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센터폴은 단순한 아웃도어 매장이 아닌 언제든지 트레킹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전문 트레킹 인포메이션센터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폴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로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2012 대한민국 청소년 르포 트레킹’ 캠프를 앞두고 있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송기역 르포작가, 노경실 동화작가, 김용택 시인 등 명사와 함께하는 캠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폴과 함께하는 트레킹 캠프 신청 사이트(http://bit.ly/Lcoz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입력 2012-07-25 12:00:14 수정 20120725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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