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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박태환, 기성용의 식단에 빠지지 않는 그것?

입력 2012-07-26 10:55:08 수정 201208020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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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매력남 박태환, 리듬요정 손연재, 철벽허리 기성용. 그들의 식단에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닭 가슴살’이다.

닭가슴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작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문제는 닭가슴살은 퍽퍽하다는 것.

오븐을 이용하면 색다른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 토스트, 스팀 등 무려 9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 오븐으로, 다양한 닭 가슴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손연재는 유연함 유지와 근력을 위해 … ‘허브치킨 시저샐러드’

리듬 체조는 미세한 100g 단위의 몸무게도 경기에 영향을 끼친다. 유연함을 유지하기 위한 하루 800kcal 손연재의 지옥 식단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 발에 체중을 싣고 버티는 동작이 많아, 근력을 위해 닭 가슴살을 먹는다.

손연재의 리듬체조 선율에 맞춰, 출출해진 뱃속에 로즈마리의 독특한 풍미가 가미된 ‘허브치킨 시저샐러드’를 먹어보자. 닭 가슴살의 단백질에 채소의 비타민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궁합이다. 닭 가슴살을 오븐에 넣고, 구이 전용팬에 구워주기만 하면 되니 10분이면 완성이다.

▲ 박태환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 ‘겨자소스 닭고기냉채’

박태환 같은 수영선수는 훈련만으로 체중관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해다. 수영선수가 가볍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기에 적당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하루 약 20km를 헤엄치는 박태환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닭 가슴살을 먹는다.

박태환이 시원하게 금 물살을 가르는 장면은 상상만으로도 시원하다. 하지만, 한국의 여름 밤은 열대야로 몸살을 앓는다. 8분이면 뚝딱 만들어지는 ‘겨자소스 닭 고기냉채’를 먹으며, 시원하게 톡 쏘는 맛과 짜릿한 감동을 한꺼번에 느껴보자.

▲ 기성용은 90분간 쉼 없이 달리며, 몸싸움 위해 … ‘더덕 닭살구이’

대게 축구 선수는 한 경기에 8~12km를 달린다. 기성용이 90분간 쉼 없이 달리고, 몸 싸움을 벌여야 하기에, 닭 가슴살의 단백질은 탄탄한 근육조직을 만들어 준다.

기성용은 90분간 달리고, 모국의 팬들은 90분간 응원한다. 적당한 음주와 맛있는 안주는 응원의 기운을 돋워 준다. 더덕은 숙취제거에 효능을 가진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안주로 그만인 ‘더덕 닭살구이’를 경기 시작 전에 준비해 놓자.

LG전자 DIOS 광파오븐 관계자는 “다이어트식의 대표격인 닭 가슴살은, 단순 조리로만 먹으면 금방 싫증나기 마련이다”며 “오븐 조리는 닭 가슴살의 다양한 변신뿐만 아니라 기름기 없는 조리가 가능해 야참으로 즐기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요리에 대한 자세한 레시피는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요리커뮤니티인 ‘오븐&더레시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입력 2012-07-26 10:55:08 수정 201208020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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