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는 민음사와 협력해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21일간 민음사 <아르센 뤼팽 전집>을 전자책으로 무료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숨 막히는 한 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디북스에서 매일 밤 11시부터 <아르센 뤼팽 전집>을 1권씩 무료 대여할 수 있고, 다운로드 받은 시점부터 1시간 동안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자정까지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셜록 홈즈 전집 세트>도 선물하고 있다.
리디북스 마케팅팀 김안나 팀장은 “페이스북 유저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 사전 예고 포스팅 즉시 300여개의 좋아요가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부담스러운 책값 혹은 볼만한 책이 없어서 전자책 서비스 이용을 망설인 유저들에게 금번 이벤트가 양질의 전자책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자책 서비스의 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