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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현명한 엄마는 아이와 싸우지 않는다

입력 2012-07-27 09:37:53 수정 2012-07-27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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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엄마는 아이와 싸우지 않는다

엄마가 되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이 사실을 절감하는 저자 계윤정 자녀교육 및 임상심리 전문가가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자녀 교육서를 펴냈다.

저자는 20대 후반 정신과에서 임상 수련을 받으며 자신의 길이 아니라 생각돼 방황하다가, 우울증에 걸린 5살짜리 남자아이를 만나고서 아이들을 대변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오던 저자도 정작 자신의 자녀를 키우기는 만만치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미 출간 전부터 엄마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진 저자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쥐어줄 것이다.

계윤정 지음. 지공신공. 332쪽. 14,500원


▲ 내 아이 마음 보살피기

학교 폭력이나 왕따 문제 등이 점점 연령대가 낮아져 지금은 유치원 유아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분당에서 유치원을 20여 년 동안 운영하면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한 저자는 유아를 키우며 벌어지는 여러 문제에 대한 처방을 제시해준다.

이 책이 더욱이 현실적인 이유는 이런저런 이유로 가슴이 내려앉았던 엄마들의 전화와 메일 상담에서 출발한 철저한 사례 중심의 자녀교육서라는 데 있다.

우리 아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이대로 괜찮은 것인지 걱정이 한 가득인 엄마들이라면 한 번 들여다볼만하다.

홍겨웅 지음. 함께북스. 240쪽. 12,000원


▲ 엄마 교과서

두 딸과 아들 하나를 키우는 엄마로 자신을 소개한 저자는 부모도 사람인지라 완벽할 수 없고, 미성숙한 채로 부모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닥치는 대로 막 키울 수는 없지 않을까?

저자는 말한다. ‘부모 됨’이란 경험이 없더라도 자녀와 함께 성숙해가는 과정이라고. 그 과정 속에 거름이 되는 것은 ‘갈등’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전과정을 나이별로 0세부터 11세까지 구분해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로 나눠 설명했다.

저자는 사실 이 책을 쓰기 시작한 처음부터 ‘마음이 깊으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하고 싶었다 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당신도 저자의 이런 생각에 공감할 것이다.

박경순 지음. 비룡소. 280쪽. 12,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입력 2012-07-27 09:37:53 수정 2012-07-27 10:03:21

#키즈맘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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