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갤러리에서는 일상적 사진을 ‘명상’으로 승화시키는 작가 남인근의 ‘사진으로 명상하다’展을 진행한다.
‘감성 풍경사진’으로 널리 알려진 사진가 남인근은 이번 전시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경외와 신비 그리고 시간 속에 담긴 자연의 섭리를 그만의 사진화법으로 풀어낸다.
남인근은 2011년 울산국제 사진페스티벌의 신진작가전을 열었으며 베네통 코리아 UNITED COLORS PHOTOGRAPHY 외 서울시장상등 수년간 크고 작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감성 사진여행지’가 있으며 네이버 사진 파워블로거 ‘메카포’로 활동중이다.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을 것이다.
일시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장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14 청담빌딩 3F
문의 02- 514-467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