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의 신분인 연예인들의 경우 조금만 방심했다간 ‘후덕’과 ‘굴욕’의 꼬리표가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건강미 넘치는 스타들의 몸매관리 비결로 ‘요가’를 꼽으면서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요가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연예인 요가 매니아로 유명한 옥주현을 비롯해서 그 뒤를 이효리, 신민아, 신세경, 유인나, 소녀시대 유리 등이 요가 매니아를 자칭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정답소녀 김수정과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김유정도 폭풍성장의 비결로 요가를 꼽으며 차세대 요가 매니아의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무조건 마른 몸매는 NO!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해결하는 스타들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심기일전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 국내파 - 유산소 운동과 요가를 병행, 볼륨있는 바디라인 조여정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지만 단신의 키로 얼핏 통통해 보일 수 있는 체형인데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평소 30분 이상의 요가로 체형교정과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 해외파 - 10년째 명상과 요가로 명품 바디라인, 미란다커

미란다 커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아침 30분식 요가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이처럼 명상과 요가로 아침을 맞이 한지가 벌써 10년이나 되었다는 것. 그녀의 명품 몸매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
▲ 새내기파 - 폭풍성장의 비밀 김수정과 김유정
국내외를 막론하고 요가사랑에 아역배우들도 예외가 아니다. ‘정답소녀’로 잘 알려진 김수정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최근 요가를 통해 건강과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정양은 “여름이 와서 몸매관리에 신경 좀 쓰고 있다.”며 요가로 몸무게도 감량했다며 폭풍성장의 비밀을 귀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