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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치킨 먹으면 디저트는 무료

입력 2012-07-27 16:00:36 수정 20120727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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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1년 중 가장 덥다는 복날을 맞아, 치킨 구매 고객 대상으로 디저트 증정 이벤트를 연다.

중복(7월 28일)과 말복(8월 7일) 당일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복날 전날까지 유선 및 카운터를 통해 치킨팩류 사전 구매 예약 접수한 고객에게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인기 디저트 치즈스틱을 무료 증정한다.

치킨팩은 치킨풀팩, 순살치킨풀팩, 패밀리팩 등 총 3종이며, 가격은 각 17,900원, 15,500원, 12,800원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480여개의 일부 매장에서 실시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고객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이번 이벤트는 삼계탕 등 전통 보양식 외에도 캐주얼하게 보양메뉴를 즐기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무더운 복날, 보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인기리에 판매중인 핫 크리스피버거와 베스트셀러 불고기버거(또는 새우버거), 양념감자와 콜라 2잔, 여름철 고객들의 더위를 식혀줄 ‘LED 휴대용 선풍기’로 구성된 ‘코리아(KOREA)팩’을 출시하고 8월 15까지 금메달 10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2-07-27 16:00:36 수정 20120727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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