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경쾌한 뮤지컬 ‘헤드윅’ 공연 패키지를 마련해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뮤지컬 ‘헤드윅’ 공연패키지는 선착순 14명 고객에게 한해 ‘헤드윅’ 공연 티켓 2장(1인당 1매 기준, R석 13만2천원상당), 김중만 작가의 작품이 걸린 모던 프렌치풍의 이그제큐티브 룸에서의 1박, 신선하고 다양한 요리를 선사하는 뷔페 레스토랑 ‘더궁’ 에서의 조식이 포함이며 모두 2인 기준으로 가격은 22만9천원(세금, 봉사료 별도).

코너스위트 룸 선택시, 위 혜택이 모두 포함이며 가격은 29만 9천원(세금, 봉사료 별도). 단, 공연티켓은 8월 26일 7시, 29일 8시, 31일 8시 지정된 공연에 한함.

이번 뮤지컬 ‘헤드윅’은 최고의 배우 오만석과 박건형 주연으로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 그리고 역동적인 락 음악이 공존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뮤지컬이다. 대치동에 위치한 KT&G 상상아트홀에서 8월 11일부터 공연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먼 여행대신 역동감 넘치는 뮤지컬 패키지로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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