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에서는 오는 8월 2일부터 31일까지 지중해식 해산물 바비큐를 선보인다.

비밀의 숲 속에 온 듯한 녹음이 우거진 야외정원은 촛불로 낭만을 더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지중해식 해산물 바비큐 프로모션에서는 코발트빛 지중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과 올리브 오일, 토마토 등 야채, 과일, 견과류, 곡물과 치즈 등을 풍성하게 이용해 만들어내는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담긴 건강한 메뉴 그대로를 재현한다.

지중해식 해산물 바비큐 디너뷔페에서는 마늘을 넣어 만든 갈릭버터를 곁들인 ‘그릴 왕새우’, 유자에 절인 다임 향의 ‘킹크랩 찜’, 여름 제철과일인 신선한 통 복숭아로 만든 쳐트니를 곁들인 ‘양갈비 스테이크’ 등 약 40여종의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지중해식 해산물 바비큐와 뷔페메뉴를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마다 셰프 스페셜 통돼지 바비큐가 특별히 제공된다. 해산물 바비큐 디너 뷔페는 7만3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바비큐 코스메뉴는 총 6코스로 ‘그릴 랍스터’, 소금과 후추, 올리브 오일로 구워낸 ‘연어구이’, 화이트와인으로 향을 가미한 마늘, 양파, 버섯, 피망 등을 함께 다져 ‘스네일 롤’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9만원부터 1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까지다.

문의 및 예약: 02) 3451-827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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