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야구 매거진 플레이볼이 목동 구장에서도 배포된다.
현재 잠실, 광주 구장에서 볼 수 있었던 플레이볼을 7월 마지막 주부터 목동구장에서도 무료로 배포하는 것.
플레이볼은 MBC스포츠와 오비맥주가 함께 매주 토요일 무료로 배포하는 야구 매거진으로 프로야구 소식 외에도 현직 기자들의 칼럼과 파워 블로거들의 글 등 다양한 시각에서 본 야구 이야기가 실려 있다.
매주 카스모멘트에 뽑힌 선수들의 활약과 인터뷰 내용을 QR코드 스캔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로 카스포인트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야구장에서 플레이볼을 볼 수 없다면 카스포인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카스포인트 홈페이지 플레이볼 섹션에서 야구장에 가지 못한 야구팬들도 플레이볼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카스포인트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있는 플레이볼 섹션에서 이미지나 다운받아보기를 클릭하면 바로 플레이볼을 볼 수 있다.
플레이볼 편집국은 “야구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목동구장에서도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다양하고 알찬 소식들로 프로야구 전 구장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