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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도 상품권 시대

입력 2012-07-31 11:38:33 수정 201207311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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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은 8월 1일부터 5천원, 1만원, 5만원, 10만원 총 네 가지 권종의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수도권내에 위치한 아웃렛에서 전문 상품권을 발행하는 것은 마리오아울렛이 처음이다.

마리오아울렛 마케팅 팀장은 “그동안 아웃렛에서 상품을 구매해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해도 의류 특성상 선물 받는 사람에게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었지만 아웃렛 상품권의 출현으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고 이번 상품권 발행의 의의를 설명했다.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은 1관(타운까페, 편의점 제외), 2관 내 300여 브랜드 입점매장에서 할인행사 기간을 포함하여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여성 고급니트브랜드 ‘까르뜨니트’ 전국 23개 매장에서도 취급한다. 또한, 마리오타워에 위치한 전문일식당 ‘스시효’ 구로점에서 상품권으로 계산이 가능하다.

향후 마리오아울렛 3관이 9월 오픈하게 되면 마리오아울렛은 상품권으로 구매가 가능한 카테고리 및 제품의 범위가 500여 브랜드로 확대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은 1관 지하1층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판매되며 현금 및 법인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단, 법인카드로 결제 시 대리인 구입은 불가능하다.

상품권 판매처 02-2109-711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7-31 11:38:33 수정 201207311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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