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8월 20일까지 올레 페이스북 나는 사진작가다 탭에 여름휴가 여행 사진을 응모할 수 있도록 하고, 응모자 중 총 59명을 선정해 맞춤형 포토엽서 패키지를 제작,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응모는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1인 59장 이상의 사진을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운영진 심사와 친구들의 좋아요 수를 합산해 총 59명을 선정하게 된다. 웹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카메라 앱을 통해서도 무료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올레마켓에서는 Mr.로모카메라, 뽀샤시 카메라에서 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는 셀프카메라, 포토포켓에서 바로 등록 가능하다.
KT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올레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다양한 사진들로 비주얼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기업페이지로써 팬들과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 페이스북은 지난 5월부터 나는 사진작가다 탭을 오픈해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2천4백여 장이 등록돼 있다. 또 현재 올레 페이스북 페이지의 커버 이미지는 나는 사진작가다에서 선정된 베스트 포토를 매주 전시하고 있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올레 페이스북 또는 올레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열대야에 찬물 샤워, 오히려 독?
· 깨알 같은 휴가철 유통가 빅 세일!
· [체험24시] ‘덴마크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을까? ③
· 대만의 뽀로로? ‘안아줘요 무무’
· [기자의 눈] 화장품, 중저가의 반란 通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