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12 여수 EXPO’ 행사장 및 등대를 찾는 내 외국인에게 우리 민족의 전통 음악인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 및 창극 등을 소개하여 한류문화와 열풍을 세계 속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 4일까지 열리는 ‘오동도의 어제와 오늘’ 展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오동도가 각종 문화 공연의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관람객 및 내방객을 위해 소정의 상품권과 경품 등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