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배우는 사진 책
보고 또 봐도 어렵고 계속 보고 있으면 골치 아픈 용어들. 쉽게 사진을 배울 수 없을까?
이 책은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여자, 자신이 찍은 사진이 무언가 2% 부족하다고 느꼈던 사람들에게 교과서적으로 딱딱하게 설명하지 않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느낀 점과 소중한 노하우를 쉽게 알려준다.
DSLR과 미러리스에 이제 막 도전하려는 당신에게 이 책은 카메라의 기본적인 메뉴설명과 사진촬영 기법을 소개한다. 또 어려운 부분의 이해를 돕고자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동영상(QR 코드)을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진수 외 1 지음. 성안당. 304쪽. 17,000원
▲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
미국에 여성들로만 이뤄진 사진가 커뮤니티가 있다. 바로 셔터 시스터스(Shutter Sisters). 이름처럼 이들은 자매애가 넘쳐난다.
여자이며 엄마이기도 한 셔터 시스터스는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그 사진에 대한 추억과 기술을 공유하며, 서로가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팁들을 나눈다.
이 책은 영국, 네덜란드, 중국 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술’은 기본이고 대상을 찍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녀들. 그녀들의 마음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셔터 시스터스 지음. 윤영삼 외 1 옮김. 이봄. 176쪽. 20,000원
▲ 팟캐스트 & 유튜브 실전제작법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만드는 법이 어려울 것이란 생각은 이제 떨쳐버리자.
당신을 1인 PD로까지 만들어줄 책이 여기 있다. 미디어전문가라 불리는 저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처음부터 끝까지 속속들이 알려주는 이 책은 다 읽고 나면 어느새 전문가가 돼있는 당신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시간 내서 빨리만 읽을 수 있다면 하루 만에도 팟캐스트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한지환 지음. 이지스퍼블리싱. 320쪽. 16,8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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