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BC카드에서 진행하는 편의점 할인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CU(구 훼미리마트. 이하 CU)에서 BC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8월 31일까지 BC모바일카드로 CU에서 5천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이용금액의 3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횟수는 제한 없으며, 카드당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에 늦은 시간까지 TV경기를 시청하는 올빼미족을 위한 할인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 12일까지, 새벽 1시부터 6시 사이에 CU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BC카드 고객들에게 이용금액의 20%를 청구할인 해준다. BC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며, 1회 최대 15,000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기프트카드 및 법인카드는 제외)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여름철 무더위에 고객들의 사용이 잦은 가맹점을 선정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존 결제방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물론, 모바일카드 등을 통해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하는 고객 등 모든 고객들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