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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복지서비스’ 중소기업도 가능하다

입력 2012-08-02 15:12:37 수정 2012080215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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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복지 솔루션 전문회사 이지웰페어가 중소기업 대상의 맞춤 복지서비스인 ‘웰트리’를 오픈했다.

‘웰트리’는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중소기업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기업이 원하는 복지제도를 패키지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특히 중소기업이 직접 복지제도를 운영할 때보다 30-40% 정도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웰트리는 이지웰페어가 대기업, 지자체 등의 선택적복지서비스 위탁 운영을 통해 축적한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복리후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존의 복지제도부터 최신 트렌드의 복지항목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업은 여건에 따라 운영하고자 하는 복지제도를 선택 하면 된다.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100여 차례의 심층 인터뷰와 10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한 결과다.

현재 웰트리를 구성하고 있는 복지제도는 콘도, 명절 선물, 출산 선물, 문화 지원, EAP(근로자 지원프로그램) 등 10가지이며, 올해 말까지 단체보험과 건강 검진이 추가될 예정이다.

웰트리는 복지서비스 이외에도 중소기업 직원을 위한 각종 생활우대 혜택과 회사 운영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지웰페어는 웰트리서비스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제휴하여 ‘웰트리복지카드’를 제작했으며, 중소기업 직원들은 이 카드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웰트리 www.weltree.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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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2 15:12:37 수정 2012080215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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