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2개국 청소년 149명이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문화 연수와 교류 활동으로 한국을 배우고 우의도 다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23개국 청소년과 주한 외교사절, 주요 청소년 단체장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7일(화) 11시 30분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아시아 청소년! 한국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한류를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현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강연과 한국문화 연수·교류,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아시아의 중요성과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높아졌으며, 앞으로 아시아의 발전과 도약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면서 “그 중심에 청소년 여러분이 있고, 청소년이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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