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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23개국 191명의 청소년들 모인다

입력 2012-08-03 10:32:43 수정 201208031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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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여수, 제주도 등지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23개국 191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2012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22개국 청소년 149명이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문화 연수와 교류 활동으로 한국을 배우고 우의도 다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23개국 청소년과 주한 외교사절, 주요 청소년 단체장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7일(화) 11시 30분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아시아 청소년! 한국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한류를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현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강연과 한국문화 연수·교류,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아시아의 중요성과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높아졌으며, 앞으로 아시아의 발전과 도약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면서 “그 중심에 청소년 여러분이 있고, 청소년이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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