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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 맞는 책 축제 ‘파주북소리 2012’

입력 2012-08-03 11:34:13 수정 2012-08-03 1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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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는 책 축제 '파주북소리 2012‘가 경기도 파주출판도시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파주출판도시는 6월 전 세계 13개국 16개 책 마을이 가입해 있는 세계책마을협회(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Booktowns : IOB) 회원이 됐다.

이에 따라 ‘파주북소리 2012’는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출판계 인사들과 국내외 200여개 출판사 및 300여개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출판도시 내 100여 개 건물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책 염가 판매 일변도인 기존 도서 행사에서 벗어나 책 자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시와 강연,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돼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홍콩 등 동북아시아의 대표 출판인들이 함께 제정한 아시아 출판문화상인 ‘파주북어워드(Paju Book Award)’가 첫 선을 보인다.

또 프랑스의 세계적인 석학 기 소르망 교수가 출판도시를 방문, '한류문화의 세계화 전략'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연다. 이와 함께 일본 역사 소설가 사토 겐이치 등 세계 문단의 거장들이 대거 내한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영복·도정일·권영민·문용린 교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강연자로 나선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출판도시를 거닐며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북마켓’도 열린다. 국내 도서뿐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럽과 일본의 희귀 고서적을 살펴볼 수 있다.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파주북소리 축제에 30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리는 등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1년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파주북소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책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복합지식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파주북소리 201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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