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의 주역 아미르 칸이 선보이는 신작영화 ‘지상의 별처럼’이 개봉전 9.3의 평점을 기록하며 발리우드 ‘마스터 피스’대열에 합류했다.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8살의 외로운 꼬마 이샨과, 특이한 점 때문에 모두에게 외면당하는 이샨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그를 세상과 마주 서게 만드는 열혈 선생님 '니쿰브’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 아이의 세계를 통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저마다의 밝기로 빛나는 별처럼 모두가 특별한 존재'라는 주제를 던지며 이미 국내에서 수많은 영화제의 러브 콜을 받았던 작품이다.
또한, 국내 정식 개봉 전임에도 3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9.36 , 다음 9.8 , 네이트9.1 평균 9.3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인도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마스터 피스(Masterpiece:걸작)로 꼽힌다.
특히 열혈 미술쌤 ‘니쿰브’을 연기한 '아미르 칸’이 제작뿐 아니라 직접 감독에 도전해 섬세한 연출과 따뜻한 감동의 스토리로 진정한 웰메이드 교육 힐링 영화의 새로운 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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