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T는 미국 SSATB(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 Board) 주관 하에 현재 미국과 캐나다 외 96개국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1-2012 시즌에는 전 세계 약 7만 2천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SSAT은 Lower Level test(5-7학년)와 Upper Level test(8-11학년)의 저학년과 고학년 대상 두 종류로 치러지며 언어(Verbal), 수리(Quantitative), 독해(Reading Comprehension), 논술(Writing Sample) 과목을 총 155분 동안 평가한다.
SSATB 헤더 헐리(Heather Hoerle) 이사는 “SSAT의 한국 내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런21과의 독점 계약에 많은 기대하고 있다”며, “런21은 이미 미국 ETS TOEFL 주니어시험 한국 공식 파트너로 철저한 보안과 실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한국 응시자들에게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SSAT 2012-2013 시즌 테스트는 10월 진행 예정으로 런21은 이번에 국내에서 치러지는 시험횟수를 5회에서 8회로 늘리고 장소 또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시험 장소를 확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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