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밝은 컬러가 활용된 백으로 체감 온도 1도 다운!

특히 최근 유행중인 ‘브라이트 컬러’(채도, 명도가 높은 컬러)의 백은 선명한 인상과 유쾌함을 주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 답답함을 해소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그 중 블루 컬러의 백은 바다를 연상시켜 청량감과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쿨한 스타일을 완성하기 좋아 인기다.
럭스앤버그 관계자는 “미니멀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여름철 베스트 셀러로 꼽히는 밝은 컬러의 백을 매치해 시원한 썸머 룩을 완성해 보자”며 “더욱 쿨한 백 스타일을 찾는다면 차가운 느낌을 주는 메탈릭 장식, 금속 디테일이 활용된 제품을 선택해도 좋다”고 전한다.
▲ 투명한 시스루 백으로 체감온도 2도 다운!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말랑한 젤리, 에나멜 소재 등이 비닐 소재와 믹스매치 되어 트렌디 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백은 땀과 물에 강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이너 백이 세트로 구성된 시스루 백도 선보이고 있어 인기가 좋다.
브라스파티 관계자는 “시스루 백은 속이 비치기 때문에 안에 넣는 파우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가 예쁜 비타민 워터를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도 수분섭취가 필수적인 여름철,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는 방법이다”라며 “슬리브리스 티셔츠, 데님 핫팬츠에 시스루 백을 매치해 캐주얼 하게 연출하거나, 오피스 룩에 시스루 백을 포인트로 믹스 매치해 쿨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해도 좋다”고 전한다.
올 여름 체감 온도를 낮추어줄 스마트한 백 스타일을 선택해 쿨한 스타일링의 마침표를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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