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캐니멀’을 보유한 VOOZCLUB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어린이용 홍삼 건강기능식품 ‘캐니멀 홍삼젤리’를 6일부터 판매한다.
‘캐니멀 홍삼젤리’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젤리형으로 주성분인 6년근 홍삼농축액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오렌지농축액으로 맛을 잡았다.
‘캐니멀 홍삼젤리’는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홍삼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고 오렌지 농축액의 상큼한 맛으로 선호도를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사물 인지에 캐릭터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에서 4~6세 어린이에게 동일한 제품을 다른 포장에 담아 주었더니 캐릭터 제품을 선택했으며, 맛 또한 더 좋게 느꼈다(출처 : 美 소아과학지 2011년 6월호)”며 “최근 인기캐릭터로 급부상한 ‘캐니멀’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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