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여름철 보양식,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요

입력 2012-08-06 13:54:04 수정 201208061355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말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을 자주 찾게 된다. 하지만, 매번 사먹자니 가격이 만만치 않고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출시하고 있는 스마트한 주방가전을 사용한다면 수고스러운 여름철 건강요리도 어렵지 않게 집에서 만들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복날 요리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보자.

▲ 추어탕 한 그릇 먹으면 기운이 펄펄~

추어탕은 기운이 없고 입맛이 떨어져 회복이 더딜 때 식욕을 촉진시켜주며 원기회복에도 좋다. 특히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나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건강 보양식이다.

그러나 추어탕을 좋아하는 사람도 집에서 추어탕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는 쉽지 않은데,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진아트의 쿡블랜더를 이용하면 쉽게 추어탕을 만들 수 있다.

미꾸라지를 삶은 후 숟가락으로 으깰 필요 없이 쿠진아트 쿡블랜더에 깨끗이 손질한 미꾸라지를 넣고 갈고 삶는 작업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야채와 고추, 마늘, 대파 등을 함께 섞어 약한 세기로 갈아주면 얼큰한 추어탕이 완성.

▲ 쫄깃 쫄깃~ 입맛 돋우는 오리, 훈제로 먹어야 제 맛!

매년 복날 먹어온 삼계탕이 질렸다면, 새로운 요리로 즐기는 방법을 추천한다. 오리고기는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원기회복과 체력증진에 좋다. 훈제방식으로 조리하면 기름기가 쏙 빠져 칼로리도 낮다.

네오팟 광파오븐은 원적외선과 할로겐 히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육류 요리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재료를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또한 별도의 예열 및 해동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굽기, 물 없이 데치기, 건조 등 다양한 조리방법이 가능하다.

▲ 뽀얗게 떠오르는 하얀 국물 삼계탕

한국의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삼계탕과 같은 탕 요리는 깊은 국물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집에서 오랜시간 냄비에 끓여도 한식당에서 만들어준 구수하면서도 진한 삼계탕에 견줄 수 없다.

스타우브 주물냄비 ‘원형꼬꼬떼’는 전통방식의 무쇠냄비로 열보존율이 우수해 약한 불에서도 영양소의 손실 없이 삼계탕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으며 뚜껑 내부의 스파이크는 닭 요리시 발생하는 수분을 고르게 분배하는 셀프 베이스팅 채택해 음식의 깊은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쿠진아트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동재 과장은 “평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진정한 복날 건강식”이라며, “만들기 어려운 홈메이드 복날 요리는 스마트한 기능의 주방가전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손쉽게 가족을 위한 건강식을 직접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y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내 자식 미울때? “잔소리 그만!" 문닫고 방에 쏙..
· 예뻐지려다…`양악수술`부작용 피해 급증
· 가장 기대되는 ‘비키니 몸매·복근’ 남·녀연예인 1위는 누구?
·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 올빼미족이여! ‘맛·몸매’ 포기 못한다면?


입력 2012-08-06 13:54:04 수정 2012080613550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