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폴’이 9월 개봉한다.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최초 공개된 ‘나이트폴’은 국민배우 임달화, 장가휘 두 배우의 열연과 함께 오랫만의 정통 홍콩느와르 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상영전부터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기대를 모았다.
이에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를 최초로 본 관객들에 의해 ‘홍콩느와르영화의 새로운 시작’ 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9월 13일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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