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에 여성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입점했다.
스타일난다는 지난 2004년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로 개설된 후 여성트렌드 의류, 언더웨어, 잡화 등을 선보이며 현재 여성 트렌드 온라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2008년에는 ‘3Concept Eyes’라는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뿐 아니라 화장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현대H몰은 스타일난다 페이지를 통해 화장품 100여종과 여성의류 1000여개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뿔나염 이중데끼나시(1만3900원), 컬러플 후레아 미니스커트(1만 68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일리쉬한 패션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현대H몰에서는 스타일난다 자체제작 상품 위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또 현대H몰에서는 스타일난다 입점을 기념해 전 상품 구입 시 10% 적립금을 증정하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본 나시티 구입 시 숏 팬츠를 한 장 증정한다.
최석 현대홈쇼핑 e-패션팀 여성의류MD는 "스타일난다의 입점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초·중반 여성 고객들이 H몰로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라인 종합쇼핑몰과 여성패션 전문몰이 결합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윈-윈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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