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아이의 초등전문 온라인교육 사이트 ‘노벨피아’와 중등전문 온라인교육 사이트 ‘노벨키’가 2012년 8월부터 web caching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web caching 서비스는 인터넷 회선 속도가 느린 산간/섬 지역 학생들이 인터넷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접속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특히 방문 지도 교사가 없이 온라인 학습에 의존하는 지방의 많은 학생들에게 더욱 빠르게 인터넷 교육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과목 동영상 강의’도 보다 높은 화질로 공부할 수 있도록 web caching 서버의 제원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문지희 노벨아이 웹개발팀 콘텐츠 팀장은 “이번 web caching 서비스로 인터넷 속도가 느린 지역의 학생들도 방문 교사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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