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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업계 테마바람 “이색 매장이 뜬다”

입력 2012-08-09 09:47:07 수정 2012-08-09 1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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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단순히 쇼핑만 하는 시대는 갔다. 면세점,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쇼핑업계에서 고객들이 매장에 더욱 오랫동안 신나게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동화나 여름 휴양지의 콘셉트를 적용하거나 워터파크 조성 및 희귀동물 체험전 등을 진행하는 쇼핑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화 속 쇼핑공간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에어스타 애비뉴는 올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앨리스의 원더랜드로 변신했다. 앨리스, 토끼, 시계 등 동화 속 캐릭터를 활용해 쇼핑 공간을 꾸몄고, 청량한 블루톤으로 연출해 여행객들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쇼핑에 스토리를 담아 구성한 것이 눈길을 끈다. 면세 구역에 들어서기 전, 말하는 앨리스 버추얼 스토리텔러를 설치해 앨리스 형상의 3D 홀로그램이 이벤트 내용과 면세 쇼핑 방법 등을 안내해 준다. 앨리스가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나타나 마치 실제 출국장에 있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면세구역에 들어서면 마치 앨리스 동화 속에 있는 듯 미로정원, 토끼, 황금열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세계일주여행권, 박스형 경차 RAY, 하와이 럭셔리 2인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도심 속 휴양지 콘셉트 ‘타임스퀘어 서머 마린 페스티벌’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1층에 요트, 야자수, 썬베드 등을 비치해 마치 도심 속 휴양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휴양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는 라틴앤살사댄스, 보사노바 음악,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다음달 4~5일에는 총 4회에 걸쳐 칵테일 파티도 진행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물놀이 ‘용산 아이파크몰 워터파크’
용산 아이파크몰 4층에 마련된 워터파크는 교외까지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총 150여명 동시 입장이 가능하고 어린이 풀장, 각종 미끄럼틀 슬라이드, 파라솔 쉼터 등을 갖췄다. 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3000원(백화점 회원은 1000원)이다.

▲희귀 동물과 바다 속 신기한 세상 ‘백화점 물고기동물 체험전’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킨텍스중동천호목동점 문화홀에서 희귀 생물 체험전을 실시한다.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왈라비(미니 캥거루), 3m 대형 비단뱀,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아로와나 등 100여종의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는 몽키밸리 체험전이 열려 긴팔원숭이, 긴꼬리원숭이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에서는 만지고 느끼는 바다 속 생물과 곤충 생태 탐험전을 실시한다. 신게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뉴기니아, 잉꼬, 이구아나, 육지거북 등 다양한 동물을 직접 관람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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