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은 런던올림픽 시즌 올빼미 응원족을 위해 야심한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콜팝 컨셉의 ‘네네팝’과 고구마 무스를 입힌 치즈스틱인 ‘네네스위틱’ 2종이다.
‘네네팝’은 담백한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만든 치킨팝과 고구마 치즈볼, 콜라를 한 컵에 담았다. 치킨팝과 고구마 치즈볼을 함께 담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며, 양념 소스를 함께 제공해 입맛에 따라 후라이드와 양념의 선택이 가능하다. 휴대 간편하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야구장이나 축구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
달콤한 고구마무스를 입힌 ‘네네스위틱’은 모짜렐라 치즈의 쫄깃 고소한 맛과 고구마 무스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매콤한 살사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네네팝’과 ‘네네스위틱’은 네네치킨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사이드 메뉴”라며, “계속해서 재미있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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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17:55:27
수정 20120809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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