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의 국제가구박람회, 프랑스 파리의 ‘디자이너스 데이즈’, ‘디자인 위크,’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디자인 위크,’ 홍콩의 디자인 산업 개발전 등 명망있는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독일 쾰른의 응용미술 박물관과 핀란드 헬싱키의 디자인 박물관 등 유수의 응용미술 박물관에도 전시되었다.
디자이너 및 디자인 그룹 16명의 작품 18점을 선보인다. 오스카르 지엔타, 아제 디자인, 베톤의 작품처럼 유명하고 수상경력이 있는 것들부터 알리치아 파타노프스카, 마치에이 곤시엔니차 기에본트, 그리고 브조로보의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간결할수록 더 강한 인상을 남긴다’라는 원칙에 맞춰 단순하고 소박하며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조화를 이룬다.
전시기간 중에는 일반인, 전문가,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관객을 위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 10일에는 디자이너 아그니에슈카 바르와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고, 총 4회에 걸쳐 폴란드의 문화•민속학•문학•음악•디자인에 대한 강좌와 영화 상영이 준비되어 있다(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 제공).
일시 8월 30일까지
장소 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 (www.kf.or.kr)
문의 02-2151-65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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