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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폴리시드- 폴란드의 젊은 디자인 展’

입력 2012-08-10 10:26:42 수정 2012081010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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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의 젊은 디자이너와 디자인 그룹들의 흥미로운 작품과 작가들이 이룬 성과를 소개하고, 관객들에게 폴란드의 디자인 전반을 알리는 전시. 전세계에서 14번째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국제가구박람회, 프랑스 파리의 ‘디자이너스 데이즈’, ‘디자인 위크,’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디자인 위크,’ 홍콩의 디자인 산업 개발전 등 명망있는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독일 쾰른의 응용미술 박물관과 핀란드 헬싱키의 디자인 박물관 등 유수의 응용미술 박물관에도 전시되었다.

디자이너 및 디자인 그룹 16명의 작품 18점을 선보인다. 오스카르 지엔타, 아제 디자인, 베톤의 작품처럼 유명하고 수상경력이 있는 것들부터 알리치아 파타노프스카, 마치에이 곤시엔니차 기에본트, 그리고 브조로보의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간결할수록 더 강한 인상을 남긴다’라는 원칙에 맞춰 단순하고 소박하며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조화를 이룬다.

전시기간 중에는 일반인, 전문가,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관객을 위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 10일에는 디자이너 아그니에슈카 바르와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고, 총 4회에 걸쳐 폴란드의 문화•민속학•문학•음악•디자인에 대한 강좌와 영화 상영이 준비되어 있다(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 제공).

일시 8월 30일까지
장소 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 (www.kf.or.kr)
문의 02-2151-65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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