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장 뜨거운 곳은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 박람회와 더불어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기 위해 몰려드는 인파로 지금 여수는 방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하지만 오마이호텔에 가면 여수 최고의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여수히든베이호텔’을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다.
여수히든베이호텔은 지난 5월 여수시 남쪽 구봉산 끝자락에 해변을 바라보고 자리잡은 특1급 호텔이다. 131개 전 객실이 아름다운 여수의 해변 절경을 바라보도록 설계돼 있어 최고의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는 차로 10분 거리로 오동도나 거문도,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돌산대교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수관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야외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연회장, 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오마이호텔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정상가 308,000원의 디럭스 더블 또는 디럭스 트윈 객실을 호텔 세금 및 봉사료 포함주중121,000원, 주말 133,100원에 초특가 할인 판매한다.
18일까지 예약하면 50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까지 적용돼 주말에도 10만원대 초반에 특1급 호텔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이번 주말 폐막을 앞두고 있지만 개막기간 내 볼 수 없었던 수중 공연, 러시아 흰고래 벨루가를 직접 보며 교감할 수 있는 수조가 공개되는 등 새로운 볼거리가 더해져 여수여행이 보다 풍성해질 것”이라며 “이번 여수히든베이호텔 초특가 기회를 놓치지 말고 특1급 호텔의 서비스를 누리며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와 박람회장의 풍성한 볼거리,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여유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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