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는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아 금난새가 지휘하는 클래식 음악회에 독자 70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금난새와 함께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대중적인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난새의 클래식여행』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9월 9일까지 책을 구매한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9월 10일 SMS 및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정기적으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 <도가니> 시사회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초대 행사를 진행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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